특수교육·통합교육 수업영상 콘텐츠 아이톡톡-톡톡나눔터에 탑재
경남교육청 특수교육원(원장 김영미)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맞춤형 교육을 위해 교사가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 모두에서 활용 가능한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하여 아이톡톡 톡톡나눔터에 탑재했다.특수교육 및 통합교육 수업영상 콘텐츠 개발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다양성에 따른 학교 현장의 필요성에 따른 것으로 특수교사의 교수학습 활동 수업자료 지원 강화를 목적으로 개발됐다.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유치원 통합교육, 장애이해교육 등 4개 영역의 콘텐츠 120개가 개발되었으며, 아이톡톡의 ‘톡톡나눔터’에 탑재하여 현장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이번 개발된 특수교육 및 통합교육 수업영상 콘텐츠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은 눈높이에 맞는 영상 콘텐츠 자료를 통해 학습의 흥미와 효율이 높아지고, 교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 모두에서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수업 준비의 부담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미 경남특수교육원장은 “이번 개발된 특수교육 및 통합교육 수업영상 콘텐츠를 아이톡톡의 톡톡나눔터에 탑재했으니 학교 현장의 선생님들께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며, “2024년에도 교육 현장의 요구에 맞추어 자료 개발을 계속하여 현장 교수학습 활동을 다양하게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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