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8청소년지원단 위원으로 지난해 이어 올해도 200만원 지정 기탁
이재순 회장은 “청소년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길 바라며, 위기청소년들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은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정숙 여성청소년과장은 “1388청소년지원단에서 전해주고 있는 지속적인 관심은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기관들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후원금은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선정한 위기청소년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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