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산외면 바르게살기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펼쳐
밀양 산외면 바르게살기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펼쳐
  • 장세권기자
  • 승인 2024.03.26 16:39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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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남천 일대 생활쓰레기·영농폐기물 500kg 수거
▲ /밀양시
밀양시 산외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영곤)는 바르게살기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외면 남기리 엄남천 일대에서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깨끗한 산외면 만들기 차원에서 각종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 500kg을 수거했다.

박영곤 위원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주변 환경 가꾸기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결한 마을 가꾸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원철 산외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산외면의 다른 봉사단체에서도 청정한 산외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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