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홍보는 복합화되고 예측 불가능한 새로운 재난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스로를 지키고, 이웃을 돕고, 정부역할을 다하는’ 함께 실천하는 내용으로 의식을 전환하는 안전문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추진한다고 한다.
한편 소방안전문화를 더 이해하기 쉽도록 지난 1월 한달 간 슬로건 공모를 진행하여 ‘나와너, 우리의 안전한 시간’이 대표 슬로건으로 정해졌다.
주요 내용은 ▲대형전광판·현수막·외부 랩핑 등을 통한 소방안전교육 슬로건 홍보 ▲지역 언론매체를 활용한 전략 홍보 ▲서별 신문지면에 기고문 게재 ▲SNS(페이스북,내이버밴드) 및 누리집을 이용한 소방안전교육 슬로건 전방위 홍보 등이다.
강종태 성산소방서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안전교육의 확산과 안전문화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덧붙여 “새롭고 다양화되는 재난 환경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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