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양산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 차진형기자
  • 승인 2024.03.26 17:56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규제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홍보
▲ /양산국유림관리소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지난 2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경남관광박람회 행사장 내 ‘산불예방 대형산불사진전’ 전시장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규제혁신 사례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청에서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국민의 불편사항을 현지에서 의견 수렴해 적극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의 규제혁신·적극행정 주요 사례로는 ▲귀산촌인 창업자금 지원 조건 완화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기준완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편의 개선 ▲국립자연휴양림 장애인 전화예약서비스 도입 ▲국유림 대부료 등 분할납부 기준완화 등이 있다.

김병한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산림분야 규제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통로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차진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