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색·황색·녹색별로 위험군 선정 취약지점 공유
‘신호등 예방순찰활동’이란 GeoPros(지리적프로파일링) 활용 및 주민·지역경찰 의견을 반영하여 범죄취약지점을 분석 전 지구대, 파출소에 각 3개소(총 21개소)에 신호등 색깔인 적색·황색·녹색을 고위험군·중위험군·저위험군으로 나누어 자율방범대와 취약지점을 공유하여 순찰 횟수를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다.
박정덕 마산동부경찰서장은 “관내 시민의 안전을 무엇보다 먼저 생각하고 예방이 중요한 만큼 자율방범대와 지역경찰이 협력하여 적극적인 예방순찰활동으로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활발한 공동체 치안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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