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 GeoPros활용 신호등 예방순찰 실시
마산동부경찰서 GeoPros활용 신호등 예방순찰 실시
  • 최원태기자
  • 승인 2024.03.27 16:26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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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황색·녹색별로 위험군 선정 취약지점 공유
▲ /마산동부경찰서
마산동부경찰서(서장 박정덕)는 기온이 상승하고 행락철이 다가오는 등 본격적인 대외활동 및 범죄가 증가되는 봄을 맞이하여 지역경찰과 자율방범대가 함께하는 ‘신호등 예방순찰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호등 예방순찰활동’이란 GeoPros(지리적프로파일링) 활용 및 주민·지역경찰 의견을 반영하여 범죄취약지점을 분석 전 지구대, 파출소에 각 3개소(총 21개소)에 신호등 색깔인 적색·황색·녹색을 고위험군·중위험군·저위험군으로 나누어 자율방범대와 취약지점을 공유하여 순찰 횟수를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다.

박정덕 마산동부경찰서장은 “관내 시민의 안전을 무엇보다 먼저 생각하고 예방이 중요한 만큼 자율방범대와 지역경찰이 협력하여 적극적인 예방순찰활동으로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활발한 공동체 치안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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