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통해 인생의 진정한 행복찾기 실천하는 사람
조규석 진주시의원은 과수원 농사와 벼농사 등 남편을 도와 힘든 농사일을 하면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한 알의 밀알처럼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박정희(여·55)씨의 따뜻한 마음씨는 칭찬받을 만 하다고 추천했다.
특히 "박씨 자신의 텃밭에서 옥수수를 재배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를 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조 의원은“주위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봉사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아주 가까우면서도 사소한 것에서부터 몸소 실천하는 박씨의 따뜻한 마음씨는 세상 사람들의 본보기기 될 만하다”며“박씨의 봉사 정신은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진정한 행복으로 가는 길이 무엇인지 교훈처럼 알려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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