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석 시의원이 칭찬하는 박정희씨의 실천
조규석 시의원이 칭찬하는 박정희씨의 실천
  • 배병일 기자
  • 승인 2013.05.2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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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통해 인생의 진정한 행복찾기 실천하는 사람

▲ 조규석 진주시의원
▲ 박정희씨
조규석 진주시의원은 과수원 농사와 벼농사 등 남편을 도와 힘든 농사일을 하면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한 알의 밀알처럼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박정희(여·55)씨의 따뜻한 마음씨는 칭찬받을 만 하다고 추천했다.
조 의원에 따르면 “박씨는 진주시 문산읍 새마을부녀회장을 맡고 있으면서 마을 경로당 30여 곳의 김장 나누기 봉사를 하고 문산읍 꽃길조성사업에 솔선수범 동참을 했으며, 자신의 부모를 봉양하는 것처럼 근처 요양원을 찾아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박씨 자신의 텃밭에서 옥수수를 재배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를 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조 의원은“주위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봉사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아주 가까우면서도 사소한 것에서부터 몸소 실천하는 박씨의 따뜻한 마음씨는 세상 사람들의 본보기기 될 만하다”며“박씨의 봉사 정신은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진정한 행복으로 가는 길이 무엇인지 교훈처럼 알려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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