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제 회장이 칭찬하는 최재화 회장의 축구사랑
조금제 회장이 칭찬하는 최재화 회장의 축구사랑
  • 한송학 기자
  • 승인 2013.05.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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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유등축제 기간 영호남축구대회 진주시에 유치

▲ 조금제 회장
▲ 최재화 회장
진주시축구사랑연합회 5대 회장을 역임한 조금제(사진)회장은 최재화(46.소리축구클럽 회장.운지가 단체급식 유통업체 대표이사) 회장을 축구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진정한 생활축구인이라고 소개했다.

조 회장에 따르면 “최재화 회장은 진주시축구사랑연합회 사무국장을 수년간 역임하면서 생활축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봉사활동에도 단연 으뜸으로 연합회 내에서 모범이 됐다”며 “현재는 소리축구클럽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학생 등 어려운 회원들에게는 연회비를 납부해주고, 클럽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진정한 생활축구인”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조 회장은 “최 회장이 지난달 19일 우리시와 자매도시인 순천에서 개최된 동서한마음 잔치인 제17회 영호남축구대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리더십을 발휘해 우리시의 위상을 제고했다”며 “오는 10월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에 제18회 영호남축구대회를 진주시에 유치, 영호남 화합을 도모하고 축제홍보와 관광객 유치에도 일익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 진주시와 진주시 생활축구 발전에 큰 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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