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양수 국장이 칭찬하는 이창효 회장의 꿈과 희망
강양수 국장이 칭찬하는 이창효 회장의 꿈과 희망
  • 배병일 기자
  • 승인 2013.06.02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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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농업을 선도하는 겸손한 상록수 농업인

▲ 강양수 국장
▲ 이창효 회장
강양수 경상상남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은 강소농업을 선도하는 사단법인 경남벤처농업협회 이창효 회장은 땀이 깃든 땅을 지켜내며 농업의 중요성에 대한 사명감으로 우리농업의 새로운 꿈과 희망을 전파하는 분이라고 칭찬했다.

강 국장은 사단법인 경남벤처농업협회를 이끌고 있는 이창효 회장은 "농자재값 상승, FTA발효, 농가 인구감소, 노령화, 기상재해 등 어려운 농업․농촌의 여건에도 불구하고 농업이 생명산업임을 확신하고 자긍심과 혼을 담은 장인정신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은 세상을 살아가는 젊은세대들의 귀감이 된다"며 "남들보다 한발 앞선 기술개발과 신기술 도입으로 품질과 서비스를 혁신하는 기술력은 물론 고객과 전문가들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창의적인 아이디디어로 작지만 강한 농업을 선도하는 겸손한 상록수 농업인이다"고 말했다.

특히, 120여 벤처농업 전 회원업체가 6차 산업을 실천하여 ‘창조경제’를 이미 오래전부터 실행하도록 리더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다자연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이기도 한 이 회장은 ’03년부터 ’06년 까지 3개년에 걸쳐 사천시 곤명면 금성리 일대 50ha의 국내 최대 규모의 평야지에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96농가를 논리적이고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하여 다자연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고 친환경녹차단지를 조성하여 ’07년 우수농산물(GAP)를 인증 받아 국내 녹차산업의 방향과 기계화에 의한 생산비절감으로 국제경쟁력을 갖춘 녹차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강 국장은 "이러한 불굴의 노력과 기술개발의 공을 인정받아 2009년 제15회 세계농업기술상 협동영농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며 이 회장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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