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경찰서는 28일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셋방에 불을 지르고 자살한 기도한 김모(65)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김씨는 또 자신의 방에 불을 붙인 후 건물 외벽에 설치된 LPG 가스통 밸브를 개방해 호스에 불을 붙였으나 다행히 폭발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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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중부경찰서는 28일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셋방에 불을 지르고 자살한 기도한 김모(65)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긴급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