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제 과장이 칭찬하는 장정문 조무장의 사명감
조명제 과장이 칭찬하는 장정문 조무장의 사명감
  • 배병일 기자
  • 승인 2013.07.16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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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교단지원업무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 조명제 과장
▲ 장정문 조무장
진주교육청 조명제 행정지원과장은 진주 신안초등학교 장정문(53) 조무장이 국가관, 사명감, 공직관이 투철한 공무원으로서 학교생활에 있어 시설관리와 학교 가꾸기 등 맡은 일에 능동적으로 임하는 것은 물론 교단지원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직원화합에도 모범적이며 몸이 불편한 노모를 극진히 봉양하는 효성이 지극한 공직자라고 칭찬했다.

조 과장에 따르면 장 조무장은 신안초등학교 재직 시 복도가 노후화되어 학생들이 가시에 찔리는 등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어, 휴일을 주말 휴일조차 반납하고 복도 칠을 직접 시행하여 500여만 원의 예산절감과 깨끗하게 정비된 쾌적한 학교 환경조성에 기여했다고 한다.

또한 당시 신설학교인 개양중학교에 근무하면서, 신설학교 조기 정착을 위해 시설 및 물품관리 전반에 관해 신속한 업무처리 및 개교준비를 위해 휴일도 잊은 채 학교에 출근하여 개양중학교의 원활한 교단지원업무 노력했으며 신설학교의 조기정착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했다고 전했다.

장 조무장은 평소 일과 중 쉬는 시간마다 학생들의 키높이와 책걸상 규격을 조사하여 규격에 맞지 않는 책걸상은 상호교체하고, 높낮이 책상은 조절하여 학생들의 학습능률을 향상하고, 교실에서 오랜 시간 앉아서 공부함으로써 발생 할 수 있는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학습 환경을 제공 하는데 공헌 하는 등 공직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모범공무원으로서 타의 귀감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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