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섭 지사장이 칭찬하는 슈퍼 봉사맨 노현수 대리
김태섭 지사장이 칭찬하는 슈퍼 봉사맨 노현수 대리
  • 한송학 기자
  • 승인 2013.08.0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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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봉사활동 적극...긍정적인 마인드로 고객감동 실현

▲ 김태섭 지사장
▲ 노현수 대리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김태섭 지사장은 부하 직원인 노현수 대리를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칭찬했다.

김태섭 지사장은 “노 대리는 직장 막내로서 항상 노력하는 모습이 눈에 보인다”며 “남몰래 불우이웃세대 봉사활동도 솔선수범하고 있는 노 대리는 직장내에서 '슈퍼 봉사맨'으로 통한다”고 소개했다.

김 지사장은 또 “노 대리는 불우한 세대의 자녀가 학업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뜻으로 매월 일정금액을 후원하고 있다”며 “특히 지역아동센터 및 양로원, 경로당 등에서 전기가 이상이 있다고 연락 오면 모든 업무를 제쳐두고 한걸음에 달려가 처리해 주고 있는 아주 멋진 직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지사장은“노 대리는 장애인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은 남들보다 더욱 각별한데 휴일 날 장애인 세대를 방문해 독거노인들과 대화로 외로움을 달래 드린다”며 “전기설비 점검 및 개.보수 봉사, 목욕봉사 등 남들이 꺼려하는 일도 자기 일처럼 발 벗고 나서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태풍 '산바'로 피해를 입은 침수주택에 대해 점검 및 개.보수 봉사활동에서도 적극적인 참여로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했다”면서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는 노현수 대리는 요즘 신세대와는 확연히 다른 행동으로 고객감동을 선사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행복사회 실천을 구현하고 있다”며 진정으로 봉사를 실천하는 노 대리에게 배울 점이 많다고 김 지사장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송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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