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구 부회장이 칭찬하는 정태석 과장 자부심
배종구 부회장이 칭찬하는 정태석 과장 자부심
  • 배병일 기자
  • 승인 2013.08.0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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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교정을 실현하는 소금같은 공무원

▲ 배종구 부회장
▲ 정태석 과장
진주교도소 교정협의회 배종구 부회장은 현재 창원교도소에 근무하는 정태석 복귀과장을 교도소 수용자들의 교육 교화 및 행복한 사회복귀를 위해 30여 년간 직무에 책임을 다하며 온갖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배 부회장에 따르면 “정 과장은 지난 1991년부터 교도소 내 교회사라는 직무를 맞으면서 수용자들의 종교 활동 및 각종 교육에 지속적으로 정성을 쏟아 오고 있다”며 “교도소 사회복귀과장으로 수용자들을 지원하는 단체인 법무부 소속의 교정협의회에 간사라는 직책을 맡아 수용자들을 위한 각종 지원에 성심을 다하는 한편 교정위원의 수용자를 위한 각종 활동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정 과장은 각종 교육 등을 통해 재능 기부자들을 발굴하여 교도소 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수용자들을 위한 각종 교육지원으로 출소가 임박한 수용자들의 취업활동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모범적인 교정 공무원"이라고 전했다.
배 부회장은 “교정위원의 모임인 교정협의회의 활동을 위해 진주교도소 교정협의회장단과의 소통으로 교정위원들의 모임이 수용자들을 위한 아름답고 행복한 봉사단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하는 정 과장은 교정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슴에 담고 희망교정을 실현해 내는 소금 같은 공무원”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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