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홍보·양 기관 협조 체제 구축에 최선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밝혀온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엑스포조직위(집행위원장 최구식)와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돌입하게 됐다.
대한한의사협회와 엑스포조직위는 8일 오후 조직위 브리핑룸에서 양기관의 상생발전 및 협조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구식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조직위 관계자 20명과 김필건 회장을 비롯한 대한한의사협회 4명 등 24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한한의사협회 조직을 통한 엑스포 홍보 및 양 기관의 협조 체제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김필건 회장은 “이번 산청엑스포가 세계를 무대로 우리나라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는 국제적 행사인 만큼 한의사협회가 적극적으로 나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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