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용 본부장이 칭찬하는 정재길 후원자 나눔
김근용 본부장이 칭찬하는 정재길 후원자 나눔
  • 한송학 기자
  • 승인 2013.08.1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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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의 중요성 알리는 마음이 아름다운 기부천사

▲ 김근용 본부장
▲ 정재길 후원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서부지역본부 김근용 본부장은 (주)한국영농신문사에 근무하고 있는 정재길 후원자를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천사라고 칭찬했다.

김근용 본부장은 “정재길 후원자는 나눔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주변 지인에게 기부를 적극 추천해 약 10명의 지인이 어려운 아동들을 도울 수 있도록 했고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부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본부장은 또 "정재길 후원자는 10여년 동안 4번의 교통사고로 목과 척추를 크게 다쳐 수술 후 몸이 불편해지고 나서 기부와 나눔 실천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며 "전 가족이 1인 1후원을 실천할 만큼 가족 모두 기부천사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 본부장은 "정 후원자는 현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외 6개 단체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 그가 보여주는 봉사정신은 모든 사람에게 귀감이 될 만하다"며 "자신의 나눔 실천은 물론 주변사람들까지 나눔에 동참하게 만드는 이웃사랑에 큰 감동을 받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송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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