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단 화합 위한 무한한 애정과 응원
경상대학교 평생교육원 여지회 합창단 정영선 단장은 합창단원 김희숙(64)씨의 열정에 대해 칭찬했다.
정 단장은“합창단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응원으로 후배 단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이러한 김 씨의 열정과 단원들의 화합된 한마음으로 지난해는 진주합창 페스티벌에서 동상 수상과 올해 7월에는 금상을 수상하는 등 짧은 창단 기간에도 북구하고 포도알 같은 결실을 거뒀다”고 말했다.
정 단장은 "합창단의 이끌어 가는 수장으로서 합창단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김 씨의 모범적인 행동은 높고 낮은 가락을 여러 파트로 나누어 사람이 협력하여 연주함으로써 하모니를 이루는데 에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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