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1박2일 함양 개평마을로
국립민속박물관이 내달 7~8일 함양 개평마을에서 ‘가자! 1박2일 민속 마을로 떠나요’ 민속현장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평마을은 함양의 대표적인 양반마을로 성리학의 대가인 정여창 고택(중요민속자료 제186호)을 비롯한 100년이 넘는 크고 작은 고택 60여채가 모여 있다.
함양의 명물 전래놀이 체험장인 ‘다송헌’을 찾아가 다채로운 전래 놀이도 즐긴다.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www.kidsnfm.go.kr)로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0가족을 선정한다. 02-3704-4528 거창/이종필기자
사진 = 함양 개평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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