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어려움 모른체 않는 아름다운 동행
신진옥(45) 에이플러스에셋 진주지점장은 이찬주(35) 팀장의 이웃사랑을 칭찬했다.
또한 지점내 직원 상호간에 인화단결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요즘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세상에서 직원들 간에 소소하게 발생할 수 있는 갈등해소를 위해 애 쓰며 선·후배 간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일조하고 있다고 했다.
신 지점장은 평소 특유의 친화력으로 대외적으로 각종 단체에 가입 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기업이미지제고에도 상당히 노력하는 이 팀장은 지점에 꼭 필요한 직원이라고 전했다.
신 지점장은 핵가족화가 보편화된 요즘에 이웃의 어려움을 모른 체 하지 않고 직접 나서 해결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말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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