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도 근로복지공단 진주지사장은 지역사회 노사관계 발전을 위해 열정적이고 청렴한 최회순 고용노동부진주지청 근로개선지도과장을 칭찬했다.

김 지사장은 "최회순 근로개선지도과장은 지난해 7월 고용노동부 진주고용센터 소장으로 근무할 당시 소규모사업장의 고용보험·국민연금 보험료를 국가가 지원하는 '두루누리 사회보험' 사업의 홍보를 위해 지자체 및 관련 공단들을 아우르며 솔선수범해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며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사회 소규모사업장의 사업주 및 근로자들에게 조금이라도 혜택을 주고자 열정적이고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는 최 과장님의 모습에 주위 직원들 모두가 감동했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거창군과 '승강기산업밸리 인력양성 지원 사업'을 활성화 할 수 있게 협약을 체결해 연간 1억4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했다"면서 "서부경남지역 사업장에 대한 '외국인력 쿼트제 실시', '출소자 취업성공패키지'사업 등의 사업에 열정을 쏟는 최회순 근로개선과장은 칭찬받아야 한다"며 김 지사장은 추켜세웠다. 한송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