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운동 등 못하는 게 없는 진정한 팔방미인
허한영 진주시 장애인탁구협회 부회장이 모든 일에 있어서 철저히 준비하는 강창영 사무국장을 ‘꼼꼼한 남자’라고 칭찬했다.
허 부회장은 이어 “문서 작성과 관리에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강 사무국장은 탁구대회 뿐 아니라 동료 장애인들의 서류 작성에도 항상 도움을 주고 있다”며 “이러한 강 사무국장의 헌신으로 탁구 선수들 뿐 아니라 장애인 간의 친밀감 조성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허 부회장은 “탁구 실력도 대단한 강 사무국장은 올해 열리는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에 경남 대표로 출전한다”며 “일이면 일, 운동이면 운동 등 못하는 것이 없는 강 사무국장을 보면 팔망미인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김봉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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