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렬 소장이 칭찬하는 김진안 위원장 따뜻한 마음
김정렬 소장이 칭찬하는 김진안 위원장 따뜻한 마음
  • 한송학 기자
  • 승인 2013.09.1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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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어려운 대상 찾아 실질적 봉사

▲ 김정렬 소장
▲ 김진안 위원장
김정렬 진주보호관찰소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 진주보호관찰소원호위원회 김진안(신동남유통상사 대표) 위원장을 칭찬했다.
김정렬 소장은 “보호관찰은 지역사회에 뿌리를 둔 사회내 처우이고, 최초의 보호관찰관 역시 민간인이었던 만큼 지역사회의 협조와 관심이 범죄예방에 필수적”이라고 말하고 “올 상반기 진주보호관찰소가 재범억제 분야에서 전국 1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김진안 위원장과 진주보호관찰소원호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컸다”고 밝혔다.
또한 “김진안 위원장은 진주에서 중견업체를 운영하는 바쁜 와중에도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의 지원 및 범죄예방에 관심을 갖고 지난 1월 진주보호관찰소원호위원회 결성을 주도 했다"며 "이후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경제 구호, 장학금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활동과 템플스테이 등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하여 보호관찰관은 물론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다”고 추켜세웠다.

특히 김정렬 소장은 “사실 봉사라는 것은 허울이나 형식에 치우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김진안 위원장은 진정으로 어려운 대상을 찾아 실질적인 봉사를 하는 참 봉사인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송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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