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리더십 특유의 친화력으로 학교 꾸려나가
진주동진초등학교 배병택 교장은 다소 딱딱할 수 있는 학교 행정실 분위기를 특유의 쾌활한 성격으로 부드럽게 만드는 윤옥분 행정 실장을 학교의 ‘분위기 메이커’라며 칭찬했다.
배 교장은 이어 “윤 실장은 성격이 밝을 뿐 아니라 업무에 있어서도 적극적이며 일처리가 확실하다. 직접 교내 곳곳을 돌며 보수해야 할 곳이 있으면 미리 파악 후 깔끔히 처리한다”며 “이러한 윤 실장 덕분에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해 저는 별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한 윤 실장은 교사들이 필요한 것이 있으면 항상 친절이 처리해 주기 때문에 학교의 전반적인 분위기까지도 밝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 교장은 “항상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는 윤 실장은 보이지 않는 조용한 리더십으로 학교의 숨은 일꾼 역할을 하고 있다. 윤 실장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봉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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