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에 녹아 든 지역사랑 봉사활동
최외숙(55) 전 진주시여성단체연합회장은 진주헌병전우회 박성용(64)회장이 평소 지역사랑이 지극한 사람으로 전우회 회원들과 함께 펼쳐나가는 몸에 베인 봉사정신은 지역사회를 밝히는 등신불이라고 칭찬했다.
또한 지역의 우범지역을 대상으로 순번을 정해 야간 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은 물론 청소년 선도활동도 전우회 회원들과 함께 실시하고 있다며 이처럼 드러나지 않고 애쓰면서 봉사하는 이들이 있기에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느것이라며 박 회장의 봉사정신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최 전 회장은 이처럼 다양한 봉사를 10년 전부터 시작하고 있는 박 회장의 봉사활동은 자연스럽게 모든 생활 속에 녹아들었다며 이러한 모습을 지켜보는 주위의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해준다고 말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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