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강사가 칭찬하는 강동훈 집사의 '봉사'
이정희 강사가 칭찬하는 강동훈 집사의 '봉사'
  • 이경화기자
  • 승인 2013.12.2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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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도 모르게 사비털어 이웃돕기
▲ 이정희 강사
▲ 강동훈 집사

이정희 사천여자중학교 수준별 시간강사는 진주영락교회 강동훈(51) 집사는 남달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사랑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정희 강사는 " 강 집사는 진주시 명석면 초원교회와 산청에 있는 미자립교회와 불탄교회 등의 어려운 약한 교회를 음으로 양으로 도우며 봉사를 하고 있는 분이다"고 칭찬했다.

이 강사는 "강 집사는 가족들 모르게 수년간 생활고와 절망 속에서 살아가는 소년소녀 가장을 성장하기까지 미성년자로서 보호 해주고 불우이웃 가정을 방문하여 나눔 실천일을 하고 있다"며 칭찬했다.

이 강사는 또 "강 집사는 그동안 국민기초생활보장을 받지 못하는 빈곤층, 즉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독거노인 집에 사비를 털어 장판도 깔아주고 페인트칠과 도배도 해주었던 그런 사례가 참 많았다"면서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사후 관리를 잘하여 주변으로 칭찬을 많이 받고 있는 사람"이라며 전했다.

그는 이어 "그분은 방학기간을 이용해서 청소년부터 대학생 직장인까지 연령에 상관없이 함께 국내 뿐만 아니라 매년 해외에 나가 빈곤 아동에 대한 해외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고 말했다.

이어 "해외봉사단 활동을 하는 것은 단순히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이 아니다. 한여름 우리나라를 떠나 약 일주일간 해외에서 고생하면서 다른 사람을 도우는 그런 강 집사의 리더십과 책임감 있는 모습을 우리 모두가 배우면 내 자신도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칭찬 하계된 동기"라며 덧붙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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