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는 전 산청군농업기술센터 장사문 소장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전명숙씨를 참 봉사자라고 칭찬했다.

장 소장은 “전명숙씨는 진주참사랑봉사회 회원으로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펼치면서 진주시 망경동 무료급식소에서는 무려 8년째 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며 “노인요양원도 수시로 방문해 노래봉사와 따뜻한 차를 끓여 대접하는 등 다양한 재능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전명숙 씨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점심 도시락을 배달하면서 말벗도 되어주고 목욕도 시켜드리며 건무도를 가르쳐 주는 등 어르신들을 정성껏 보살피고 있다”며 "바쁜 시간을 쪼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명숙 씨를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송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