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사무국장이 칭찬하는 김원숙 지회장의 더불어 사는 '삶'
김은숙 사무국장이 칭찬하는 김원숙 지회장의 더불어 사는 '삶'
  • 배병일기자
  • 승인 2014.01.0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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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 따뜻한 온기 전달하는 메신저

▲ 김은숙 사무국장
▲ 김원숙 지회장
진주여성회 김은숙 사무국장은 진주 금산지회 김원숙 지회장이 꿈꾸는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칭찬했다.

김은숙 국장은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일을 두고 ‘봉사’라고 하지만 평소 김원숙 지회장에게 ‘봉사’란 그저 일상생활 중 본인이 좋아 하는 당연한 일 중 하나처럼 생각하며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은숙 국장에 따르면 김원숙씨는 진주여성회 금산지회 지회장 활동을 통해 회원들 간의 친목 도모 및 역량 강화 사업을 훌륭하게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지회장의 봉사활동이 더욱 값진 이유는 늘 주변 사람과 나누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은 물론 그녀의 봉사활동에는 늘 진심이 묻어있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얻는 자신의 보람도 있겠지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봉사를 통해 진정한 봉사의 즐거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진주여성회 부설 달팽이 어린이도서관 사서 봉사활동, 빛그림제작소 활동을 통해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에 공연활동으로 평소에 책과 접하지 않는 어린이들에게도 그림을 통한 책을 소개하는 활동 전개하는 한편 피노키오 인형극을 통하여 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며 열정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어린이와 부모들의 공동체 활동 '깔깔놀이터'를 진행 및 참여하여 우리아이들의 교육을 지역에서 책임지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우리지역 먹을거리 협동조합 진주 텃밭에서 자원봉사 활동 및 우리 먹을거리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활동 등 다 방면에서 열정적인 봉사활동을 전개 해 나가고 있다.

김 국장은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형식에 국한하지 않고 무언가를 계획하고 실천하는 김 지회장의 모습은 진정한 봉사활동에 대한 인식을 깨닫게 하며 지역 사회를 더욱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는 메신저가 틀림없다고 말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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