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전 의원이 칭찬하는 김선욱 사장의 '정'
김영진 전 의원이 칭찬하는 김선욱 사장의 '정'
  • 최정호 지역기자
  • 승인 2014.01.20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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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몰래 지역 어르신 내 부모같이 섬겨
▲ 김영진 전 의원
▲ 김선욱 사장

김영진 전 진주시의원은 진주시 상평동 소재 합천삼가 한우라예 식당을 운영 하고 있는 김선욱 사장을 지역 어르신을 내 부모같이 섬기는 정다운 이웃이라고 칭찬했다.


김 전 의원은 김 사장은 3년 전부터 상평경로당, 동국아파트 경로당 등의 1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떡과 음료수, 술, 소고기 전골 등을 준비하여 분기별로 정성껏 대접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간격을 줄여 두달에 한번씩 식당으로 어르신을 초청해 공경의 예를 다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또 김 전 의원은 "김 사장은 현재 봉사영역을 상평동에서 상대동까지 확대해 음식 대접봉사를 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히기도 하는데 어르신을 공경하는 그의 마음은 정말 대단하다"면서 "이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등에 남모르게 라면을 전달하는 등의 김 사장의 선행이 알려지면서 지역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전 의원은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 이익만 추구하는 이기주의의 각박한 세상에서 3년 동안 이웃 어르신들을 내 부모같이 여기고 섬기는 김선욱 사장은 지역에서 칭찬이 자자하다"며 "이런 일을 하면서 자신의 선행을 알리기를 꺼려하는 겸손한 김 사장은 진정한 이웃의 정과 어른을 공경하는 효의 정신은 많은 이들이 본 받았으면 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정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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