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보람찬 봉사활동 통해 행복감 느껴
경상대학교 여지회 강서연 전 회장은 진주여성팔각회 황미옥 회장의 형식을 떠난 봉사정신에 대해 칭찬했다.
강 전 회장에 따르면 황 회장은 “봉사단체에 속하지 않은 시절부터 개인적으로 진주지역을 은 물론 타 지역의 양로원이나 생활보호대상자와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매월 무료 식사를 대접하는 등 10년 가까운 세월동안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왔다”고 말했다.
또 “특별히 무의탁 독거노인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매주의 첫날인 월요일에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 초청해 제일 처음 지은 밥으로 식사를 대접하는 황 회장의 얼굴에는 만면의 미소를 머금고 있으며 자신도 행복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진주여성팔각회 회장으로 있으면서 보다 많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가슴 따뜻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봉사활동 전개함에 있어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자신이 더 행복해 하는 황 회장은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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