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세 회장이 칭찬하는 이미연 총무의 '선행'
오종세 회장이 칭찬하는 이미연 총무의 '선행'
  • 한송학기자
  • 승인 2014.01.2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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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몰래 묵묵히 어려운 이웃 도와
▲ 오종세 회장
▲ 이미연 총무

진주시 하대1동 통장협의회(이하 하통회) 오종세(52) 회장은 진주시좋은세상 하대1동협의회 이미연(여·52) 총무를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는 '봉사 여장부'라고 칭찬했다.


오 회장은 "하통회 총무이기도 한 이미연 총무는 6년간 남모르게 불우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며 "특히 최근 하통회 행복나눔 행사에서 저소득 세대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이불을 전달하는 나눔을 실천했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또 "이 총무는 좋은세상 활동에서도 회원 간 단합을 유도하고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청소봉사, 말동무 해 드리기, 장애인을 위한 보행거치대 설치 등 의 활동을 했다"며 "이에 하대1동 주민센터가 진주시에서 무장애도시 우수상, 좋은세상 우수상을 수상하는데 이 총무의 기여가 컸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청실회에서도 활동하는 이 총무는 주변의 어려운 가정에 경제적으로도 도움을 주고 있는 봉사 여장부"라며 "자신의 선행을 남에게 알리기를 극구 거부하는 겸손함과 순수함을 가진 이 총무 같은 분이 많아야 우리 사회가 밝아질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송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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