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과정 등 11개 과정 123강좌 운영
창원대학교·마산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해 운영하고 있는 함안군 평생 교육원이 2014년 1학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12일 군에 따르면 창원대학교 평생교육 과정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의 외국어 과정을 비롯하여 부동산경매, 풍수지리, 가야서당 등의 교양과정과 남도민요, 한문서예, 수묵화, 건강요가, 댄스스포츠 등의 예·체능과정으로 운영한다.
올해 부터는 펀펀생활영어, 주택설계·시공입문과 한국무용도 신설해 운영한다.
또한 마산대학교 평생교육 과정은 기술·재테크(8개반), 웰빙교양(16개반), 취미(19개반), 자격취득(21개반), 컴퓨터(7개반), 외국어(9개반), 웰빙건강(23개반) 등 총 8개 과정에 103개 강좌가 운영된다.
마산대학교 평생교육원(230-1124)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마산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cec.masan.ac.kr/)에서 회원 가입 후 접수 하거나 마산대 평생교육원 행정실에서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선발은 지원서 접수 순으로 창원대 과정 580명, 마산대 과정 350명의 수강생을 선발하게 된다. 이번 평생교육원은 군에 주소지를 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교육기간은 창원대 과정 경우 3월 10일부터 6월 21일까지, 마산대 과정은 3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함안/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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