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공단-산청농공단지 출소자 고용 협약
법무공단-산청농공단지 출소자 고용 협약
  • 홍순태 지역기자
  • 승인 2014.03.1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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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된 취업활동 유도 건전한 사회복귀 기대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진주지소는 지난 12일 산청농공단지와 '출소자 및 보호관찰대상자 고용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진주지소(소장 김대기)는 지난 12일 산청농공단지(회장 이용민)와 '출소자 및 보호관찰대상자 고용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취업성공패키지 활성화를 위한 취업가능업체와의 연계로 출소자 및 보호관찰대상자의 안정된 취업활동을 유도하여 건전한 사회복귀를 통한 밝고 명랑한 복지사회 건설에 앞장서고자 하기 위함이다.

이날 행사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진주지소, 진주교도소, 진주보호관찰소, 낙우산업(주), 동국에너지 테크, 지에스전선(주), ㈜디럭스테크놀러지, 흥농기업(주), 한국 G.R.C, 동우펠프하이텍(주), ㈜신테크 8개의 협약 기관과 출소(예정)자 및 보호관찰대상자의 고용촉진을 통한 건전한 사회복귀 및 공생 발전을 위한 열린 고용사회 구현을 위해 사회책임(Nobless Oblige)문화를 확산시키는 협약식이다.

김대기 소장은 “취업희망 출소자의 취업 역량강화를 위해 취업성공패키지 교육을 활성화 하고, 센터 및 기업에 취업희망자를 파악,추천하는 등 출소자 취업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순태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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