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택 새누리당 진주시장 예비후보는 26일 진주시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 미래 7대 비전 정책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나눔을 통해 함께 잘사는 더 좋은 진주, 다 좋은 진주를 만들기 위해 진주시 미래 7대 비전 정책 제시했다.

도시와 농촌이 상호 협력해 동반 성장하는 도농상생도시 건설을 위해 먼저 도시민을 위해 기존마을과 융화되는 귀향마을 만들기 추진과 품격있는 지역 생활문화를 확산해 농어촌 사회안전망 확충, 소도읍을 위한 복지, 문화기능 강화, 인근 중심지역 평생학습지역 만들기, 배후 중심지역의 의료지원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전문성과 경험을 살린 농어촌 봉사운동 참여, 느린 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친녹화사업 및 동호회 등 지역 소모임을 적극 활성화 시키겠으며 생명농업 10개년 계획을 수립해서 생명농업을 선도하는 생태공동체 건설과 전략농업에 대한 지원을 과감히 해 풍요로운 삶을 위한 문화여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시가스 보급 확대와 저소득층 에너지 복지정책을 통해 서민경제의 안정과 청정연료 조기공급, 지역간의 불균형을 해소와 각종 산업단지 LNG 공급을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의 기틀을 마련 하겠다고 밝혔다. 배병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