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5분발언 천효운 부의장
내동 쓰레기 매립장 주변지역 사람들은 지난 17년 동안 온갖 공해와 오염 속에서 살아왔다. 이제 올해 2011년 말이 되면 당시 진주시와 약속 기간이 만료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향간에 들리는 이야기로는 진주시에서 협의없이 계속 매립장을 사용하겠다는 계획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 바, 해당 지역 주민들은 분노를 금지 못해 경남도와 진주시에 건의서를 제출하게 되었다. 내동 쓰레기 매립장은 매립이 완료되면 그 부지를 소공원화해서 공공시설로 활용하겠다는 진주시의 합의사항을 내동면민은 그렇게 알고 있다.
댐 주변지역 지원 사업으로 한국 수자원 공사에서 매년 진주시에 사업비를 지원해 있는 줄 알고 있다. 그리고 댐 건설 및 주변 지역 등에 관한 법률과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생산기반 조성사업 복지 문화시설 사업공공시설 사업으로 한다는 조항에 근거해 구판장 소규모 공단주택개량 임대 주택건설 체육시설 택지개발을 할 수 있게 도시 계획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강구해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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