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규 전 함안군수, 이방호 전 도의원 등 참여
김용철 함안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함안군 가야읍 함안대로 519 2층)에서 내·외빈 및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지지자 여러분의 성원과 함안군민의 지속적인 관심 덕분에 민선 6기 함안군정을 책임질 강력한 후보로 떠오를 수 있었다”면서 “당면한 경선 승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날 참석하신 김갑기 전 함안군의회 의장과 배재열 전 도의원이 축사로 함안군수 당선에 힘을 실어줬다.
한편 이날 주요 참석자로는 조영규 전 함안군수, 이방호 전 도의원, 홍순복 가야농협조합장, 배필호 전 삼칠농협조합장, 신창호 삼칠향노회장, 김학곤 초등학교 은사 등이 참석해 김용철 함안군수 예비후보자의 당선을 기원했다. 함안/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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