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함안지사에 따르면 이동희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농촌 여건에서도 묵묵히 우리민족 생명산업인 농업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다하는 농업인들에게 감사를 의 뜻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이상기후 변동으로 농작물 피해가 예상되는 어려운 시기이나 모두 합심 단합하여 더욱더 나은 물관리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품질 쌀 생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날 통수식 행사가 열린 윤내 양·배수장은 1922년에 설치되어 함안수리조합의 모태가 되었으며, 여러 번의 개보수공사를 거쳐 현재 함안지사 관내 813ha의 농지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제공하고 있다. 함안/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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