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 안전영농기원 통수식
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 안전영농기원 통수식
  • 의령/김영찬기자
  • 승인 2014.04.2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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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 이동희 지사장은 이상기후의 변동으로 농가들이 피해를 줄이고 안전영농 기원을 위해 통수식에서 고품질 쌀생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지사장 이동희)는 가야읍장, 법수면장, 운영대의원 및 지역농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안전 영농기원 통수식 행사를 가야읍 윤내 양·배수장에서 가졌다.

25일 함안지사에 따르면 이동희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농촌 여건에서도 묵묵히 우리민족 생명산업인 농업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다하는 농업인들에게 감사를 의 뜻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이상기후 변동으로 농작물 피해가 예상되는 어려운 시기이나 모두 합심 단합하여 더욱더 나은 물관리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품질 쌀 생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날 통수식 행사가 열린 윤내 양·배수장은 1922년에 설치되어 함안수리조합의 모태가 되었으며, 여러 번의 개보수공사를 거쳐 현재 함안지사 관내 813ha의 농지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제공하고 있다. 함안/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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