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교육감 후보 어제 후보등록 마쳐
경남도교육감에 출마한 박종훈 후보는 15일 “경남 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도민의 열망이 커지고 있다”며 “낡은 교육, 허위의 교육, 부패한 교육을 새로운 교육, 진짜 교육, 깨끗한 교육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경남의 98개 시민사회단체가 선정한 박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경남도선관위를 방문,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로써 경남도교육감 후보로는 고영진 현 교육감을 비롯해 권정호 전 교육감, 박종훈 후보 간 3자 대결구도로 선거전이 치러질 전망이다. 이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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