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의 수진보전 환경감시 지원사업으로 지난 3일 경남수목원에서 개최한 낙동강 어린이환경문예미술문예대전 시상식이 17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공동실습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은 학보무와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입상자는 진주미술협회 지부장 등 3명의 화가와 경상대학교 국어과 교수의 엄정한 심사로 환경미술부문 구유진, 김민서, 김지성, 김정민, 이보화 어린이 등 63명, 환경문예백일장부문에 김성원(주약초6년) 어린이 등 12명이 경남도지사,경남도교육감, 환경청장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지난 3일 경남수목원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는 경남환경교육연합(회장 김길수)와 본지가 공동주최하고 경상남도수사모(회장 이일제)에서 진행했으며 어린이집과 유‧초등학교 어린이를 비롯한 학부모 약 500여명이 대회에 참석했다. 한송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