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4지방선거 제2선거구 경남도의원으로 출마한 무소속 김창수 사무실 개소식을 지난 17일 오후 2시 양산시 중부동에서 시민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후보의 장인은 김창수 후보가 나쁜남자라는 컨셉을 쓰고 있지만 나쁜남자가 아니고 김후보에게 얻혀사는 본인이 나쁜남자라고 말을 하면서 사업을 하면서 오직 봉사로써 살아있는 김창수 후보를 지지해줄것을 당부했다.

무소속 김창수 후보는 인사말에서 옛말에 살아 온길을 보면 살아 갈길이 보인다라고 하면서 봉사의 삶에서 정치라는 틀안에서 더 많은사람들이 공평하게 많은것을 누릴 수있기를 원하는 마음이라고 하면서 아내의 간절한 소망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창수 후보는 본인을 버리고 남을 위하는 진정한 봉사인으로 새출발을 하는 마음으로 이번 선거에 발로 뛰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하면서 많은 사랑과 지지를 해줄것을 당부했다. 양산/안철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