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강돈 "역사문화 생태관광으로 새창녕시대 열겠다"
하강돈 "역사문화 생태관광으로 새창녕시대 열겠다"
  • 창녕/이철우기자
  • 승인 2014.05.2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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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창녕군수 하강돈 후보 기자회견

창녕군수 무소속 하강돈 후보는 지난 20일 창녕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 김충식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하 후보는“화왕산 참사 책임자 처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 받은 사실과 군 의회 동의절차도 없이 피해자 보상금 115억원을 독단으로 집행했다”며“38명의 인사를 매관매직하면서 청렴공직자상을 받았으며, 일자리 창출과 인구를 늘리는 공약으로 공해기업을 유치하였음에 최고경영자상을 3번이나 받았다"며 김 후보를 비난했다.

하 후보는 또 "김충식 후보는 지난 6년간의 실정을 진정으로 반성하고 앞으로 4년은 절대 군수직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며 군수후보직을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하 후보는 “6·4선거에 전군민의 영광스러운 선택을 기대하면서 20년간 지속된 분열과 갈등을 없애고 전군민이 대화합된 힘으로 행복100년의 준비하는 교육 과학, 역사, 문화, 생태관광 신도시로 새창녕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또한 “창녕군은 전형적인 자연 농업 관광군으로써 미래 인간생활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지자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군민의 고령화와 산업의 쇠퇴 불경기로 시급한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의 재정수요가 증가되는 요건으로 미래의 군정을 최대의 이익을 창출해내는 대기업 경영체로 전환하고 현금의 과소비 풍조를 과감히 줄여 나가면서 새창녕건설에 필요한 소요자금을 2030년 목표년까지 군민자본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녕/이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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