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발전 도의원은 내가 적임자"
"합천 발전 도의원은 내가 적임자"
  • 합천/김상준기자
  • 승인 2014.05.2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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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도의원 이종희 김윤철 후보 초계장날 격돌

▲ 이종희 후보
▲ 김윤철 후보

 

 

 

 

 

 


무소속 합천군 도의원에 출마한 이종희 후보와 김윤철 후보가 지난 25일 합천 초계장날을 맞아 장터에서 격돌을 벌였다.

이종희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초계장날 초계축협 앞에서 연설에 앞서 가족들과 군민들에게 큰절로 인사를 올린 후 "지역과 주민을 위하여 열심히 일해보겠다는 원대한 꿈을 이루려고 출마했다"며 "농촌의 자손으로써 농민을 위한 정책으로 농민이 잘사는 합천군을 만들고 정열과 책임감이 투철한 남아다운 모습으로 농민들에게 다가 가겠다"고 했다.

김윤철 후보는 이어 11시 초계축협 앞에서 연설에 앞서 부인 이귀옥씨와 함께 큰절을 한 뒤 "군 발전과 주민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이 서로의 생각과 의견이 달라도 존중하고 협력하여 근본에 충실한 도의원이 되겠다"며 " 주민과 소통하는 인물 통찰력과 미래사회의 철학도 겸비한 인물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서 김윤철은 현장을 발로 뛰며 군민들과 의견을 조율하고 부지런한 도의원이 되겠다"고 했다. 합천/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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