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고향 창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홍준표 "고향 창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창녕/이철우기자
  • 승인 2014.05.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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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홍준표 도지사후보 창녕시장 유세
 

새누리당 홍준표 도지사 후보와 창녕군수 김충식 후보 및 경남도의원 권유관 후보, 김부영 후보와 함께 지난 23일 창녕읍 시장 내 살전에서 합동유세를 펼쳤다.


홍준표 경남도지사 후보는 기초단체장은 도지사와 필연적인 관계유지를 하면서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지역의 기초단체장의 지지호소를 했고, 또한 창녕출신인 도지사 후보는 고향에 대한 애착심과 고향에 헌신을 다하고 창녕의 미래 50년을 위해서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추진과 성과를 거두고 임기를 마쳐야 한다는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강골정치인의 박원순 서울시장후보와 박영선 원내대표가 창녕출신임을 강조하면서 세월호 참사로 암울함에서 벗어나 평상심으로 돌아가 대한민국이 새롭게 일어서야 하며 잘못을 바로잡고 6·4지방선거 투표일 새누리당 기초단체장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새누리당 김충식 창녕군수 후보는 남부와 북부간의 지역적 갈등을 치유하고 화합의로 창녕군의 기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했고, 지난 6년간 창녕의 남부출신으로 창녕군수가 아닌 남지군수라고 오해가 있어 창녕간 남지의 편애는 전혀 없었다고 하였다.

이에 지난 6년간의 사업성과 보고에서 총 사업비의 5812억원 중에 남지는 710억원이 편성됐고 인사에 관한 남지출신 공무원은 4명과 창녕출신의 공무원은 10명이나 승진해 전혀 남부와 북부간의 지역의 편애가 없었음을 강조하면서 지역 균등발전에 이바지하는 창녕군수가 되겠으며 같이 출마표를 던진 무소속후보의 창녕군 발전을 위한 공략을 잘 수렴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6·4지방선거가 되겠다고 하면서 창녕군민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창녕/이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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