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말태 후보 "지역 못다한 일 마무리하겠다"
박말태 후보 "지역 못다한 일 마무리하겠다"
  • 양산/안철이ㆍ차진형기자
  • 승인 2014.05.2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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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으로 양산시 최초 4선 시의원 출마
 

오는 6.4지방선거에서 양산시의회 가선거구(물금/원동/강서)에서 무소속으로 4선에 출마를 선언한 박말태 후보는 지난 26일 오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공약 발표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 후보는 "지난 2002년에 원동면민들의 압도적인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양산시의원으로 당선되어 지금까지 3선의원으로서 주민들이 열심히 하라고 3선으로 만들어준 주민들에게 보답하고자 저는 최선을 다해서 높은 곳 보다는 낮은 곳에서 어려운 것보다 쉬운 것부터 항상 자세를 낮추며 12년 동안 열심히 의정 활동을 해왔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시의원이 되기 전 양산시공무원과 국회의원 비서관, 박봉식 전 서울대 총장 비서실장을 거치면서 많은 경험을 쌓아 초선의원으로 당선되어 최선의 노력을 하여 주민들에게 인정을 받아 3선의원을 하면서 주민들의 민원해결, 지역의 일꾼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주민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달려 왔지만 이번 선거에 새누리당 공천 신청 하였으나 공정하지 못한 편견으로 경선도 하지 못하고 탈당하고 말았다며 박후보는 지역의 아직도 못 다한 일들을 마무리 하기위해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했다. 양산/안철이ㆍ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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