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반성과 혁신으로 저부터 바꾸겠다"
박대출 "반성과 혁신으로 저부터 바꾸겠다"
  • 김영우기자
  • 승인 2014.06.0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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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의원, 1인피켓 지지호소
▲ 새누리당 박대출 의원이 지난 31일 진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반성과 혁신의 1인피켓, 지지호소’에 나섰다.

새누리당 박대출 의원(진주시 갑)이 진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반성과 혁신의 1인피켓, 지지호소’에 나섰다.

박 의원은 지난 31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진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와주세요. 대한민국을 믿습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새누리당에 대한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1인피켓 호소에는 진주를 비롯한 전국의 모든 국회의원과 지방선거에 나선 후보들이 참여했다.

‘대한민국을 믿습니다’는 이번 지방선거의 새누리당 선거슬로건으로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의 저력을 믿고 새누리당이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새누리당은 밝혔다.

후보들이 든 피켓은 “도와주십시오”에서부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부터 바꾸겠습니다”등 이름 그대로 ‘반성’과 ‘혁신’의 내용을 담았다. 진성성을 더하려는 듯 직접 손글씨로 쓴 피켓들이 많았다. 김영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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