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터"
경남도의회 교섭단체인 새누리당은 원내대표에 허좌영 의원(3선) 부대표에 강민국의원(초선)을 선출했다. 원대대표단은 전반기 새누리당 원내교섭단체를 대표한다.
허좌영 의원은 김해출신으로 3선의원이며 강민국 의원은 진주출신으로 초선이다. 강 부대표는 경남도의회는 55명 도의원 가운데 51명이 새누리당 소속으로 압도적이어서 새누리당의 원내대표단의 역할이 막중하다고 말하고 도의회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경남도의회 구성에서 진주출신 도의원들은 상임위원장과 부의장 등을 한석도 차지 하지 못했다. 강정배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