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국가관 확립·나라사랑정신 함양
진주보훈지청(지청장 강명중)이 주최하고, 진주YMCA가 주관하는 2014년 청소년 보훈캠프 발대식이 지난 12일 진주YMCA 강당에서 개최됐다.
청소년들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나라사랑정신 함양을 위해 실시되는 이날 캠프는 경남 지역 중학생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13일부터 1박 2일간, 다부동전적기념관, 대구근대화골목 등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강명중 지청장은 “비록 1박 2일간 짧은 시간이지만 청소년 보훈캠프를 통해서 학창시절의 좋은 추억을 쌓고, 나라를 더욱더 아끼고 사랑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참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윤갑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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