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 주관 지역주민들과 화합
진주 이반성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정수섭)는 지난15일 69주년 광복절를 맞아 지역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들의 한마음축제가 열렸다,
이날 정수섭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의 축제가 주민들의 화합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4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우리학교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의 혜택을 마음껏누리며 자라온 이반성 동문 한 사람 한사람 모두 각계각층에서 훌륭한 사회인으로 활약하고 여려분의 모교도 경남에서 제일가는아름다운 우리학교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우리모두가 소중한 땀과 꿈으로 희망을 쌓아가자"고 말했다.
한편 총동창회 주관기(50회 회장 강명수)는 행사를 빛내 주기위해 전국각지에서 참석한 선후배 총동창회임원 그리고 내외귀빈 여려분께 주관기를 대표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하태기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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