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돈 故임경택 사무관 위로금 전달
한국양돈 故임경택 사무관 위로금 전달
  • 하동/이동을 기자
  • 승인 2011.09.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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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방역으로 순직한 공무원에게 한국양돈조합의 위로금이 전달됐다.
한국양돈조합은 지난 21일 오전 하동군을 방문해 구제역 방역으로 순직한 故 임경택 사무관의 부인 김연순씨에게 위로금 857만1430원을 전달하고 유족들을 격려했다.
이 위로금은 한국양돈농협 7개 조합에서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故 임사무관을 포함해 구제역 방역으로 순직한 전국 7명의 공무원에게 같은 금액이 각각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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