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방역으로 순직한 공무원에게 한국양돈조합의 위로금이 전달됐다.한국양돈조합은 지난 21일 오전 하동군을 방문해 구제역 방역으로 순직한 故 임경택 사무관의 부인 김연순씨에게 위로금 857만1430원을 전달하고 유족들을 격려했다. 이 위로금은 한국양돈농협 7개 조합에서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故 임사무관을 포함해 구제역 방역으로 순직한 전국 7명의 공무원에게 같은 금액이 각각 지급됐다.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동/이동을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