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진 것에 만족하면 청렴이 실천된다”
“현재 가진 것에 만족하면 청렴이 실천된다”
  • 강정배기자
  • 승인 2014.10.26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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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육지원청 청렴 챌린지 42.195㎞ 서정천 회장

 
서정천 경남도교육청 진주교육지원청 청렴 챌린지 42.195㎞ 청렴 동아리 회장.
“청렴은 깨끗함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공직자로서의 기본 질서를 강조한 서 회장은 행정지원과 행정지원담당을 맡을 정도로 다방면에서 뛰어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때문에 서 회장은 둥굴레회를 비롯해 ESC배구클럽의 회장직도 수행하고 있다. 3개의 동아리 회장을 맡을 정도로 직원들 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데에는 최고라는 주변의 평가를 받고 있다고 동료들은 귀뜸했다.
그는 진주시 금곡면에 출생해 1991년 경해여고에서 교육행정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1995년 합천교육지원청을 거쳐 2000년 7급 승진 후 의령교육지원청에 근무한 뒤 진주교육지원청으로 이동해 6급 승진 이후 고성초등학교를 거쳐 진주 신안초와 현재 진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 담당계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다음은 서 회장과의 일문일답.

-진주교육지원청 청렴 챌린지 42.195㎞ 청렴동아리는 언제 발족되었나
▲매년 경상남도교육청에서 학습 연구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동아리 구성 관련 공문이 시달된다. 제가 지난 2012년 1월 진주교육지원청으로 발령받아 온 뒤 공문이 시달되었기에 공문을 근거로 청렴 동아리를 구성하게 됐다.

-어떤 직원들로 구성됐나
▲진주교육지원청 소속 유·초·중·사업소에 근무하는 직원 중 청렴동아리 활동에 관심이 있는 직원들로 구성되었다.

-현재 회원 수는 얼마나 되나
▲31명이다. 남 12명, 여 19명이다.

-청렴동아리 구성인원 및 활동범위는
▲경상남도교육청에서 동아리 신청을 받을 때 일반적인 연구, 교육 활동 동아리 회원 수를 15명 이내로 정하고 있지만, 청렴 동아리인 경우 30명 안팎의 인원으로 정했다. 소수의 청렴동아리 회원들의 청렴 활동으로 사회가 변화되길 바라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를 깨는 것 보다 힘든 일이다. 하지만 가만히 앉아 있기보다는 뭔가 사회 활동을 하다 보면 조금씩 변화되어 간다는 생각때문에 청렴한 사회 풍토 조성을 위해 미약하지만 꾸준히 청렴한 사회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왜 많은 동아리 가운데 청렴 동아리가 만들어졌나
▲가능하면 모두에게 도움되는 동아리가 뭘까 고민하다가 청렴 동아리를 만들게 됐다. 저부터 솔선수범해 교육현장에 부패행위를 근절하고 청렴한 교육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실천의지며, 청렴동아리 활동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표명하면 주변 사람들도 저와 함께 청렴한 사고를 가지고 업무에 임할 것이라는 생각에서다. 그리고 우리나라 청렴 수준이 아직도 하위권이라서 청렴 동아리를 만들어 직원 간에 소통·공감·참여를 통한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출범하게 됐다.

-출범 후 지난 3년동안 청렴동아리 활동명이 바뀌었다고 들었다. 어떻게 바뀌었나
▲2012년 ‘청렴 파워 스피치’,  2013년 ‘청렴 문화와 건전한 소통’,  2014년 ‘청렴 챌린지 42.195km’동아리 활동으로 청렴 홍보활동과 청렴 주제에 맞게 활동을 실시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지금까지 3년간 동아리 명칭이 조금씩 다른데 특별한 그 이유는 무엇인가
▲2012년 ‘청렴 파워 스피치’는 대중 앞에 서서 말을 할 기회가 자주 없는 공무원들이다 보니 많은 사람 앞에 서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많아 자심감을 고취시키고 청렴 사상을 배우기 위해 3분 스피치 형식으로 운영하면서 청렴 홍보 활동을 지향해 나가기 위해서다. 또 2013년 ‘청렴 문화와 건전한 소통’은 청렴한 생각과 사고를 가지고  동료 혹은 선·후배 사이에 많은 대화를 나누고 특히 청렴 사상을 공유하면서 보다 적극적인 소통의 장을 만들어 보고자 실시한 것으로 보면 된다.
그리고 2014년 ‘청렴 챌린지 42.195km’는 마라톤 풀코스를 달리는 마라토너처럼 청렴홍보 활동을 전개하면서 때로는 지치고 힘들지만 부정부패한 사람이 발붙일 수 없는 청렴한 세상을 위해 끝까지 홍보하여 청렴 한국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지리산 백무동 계곡 등산객 대상으로 청렴 리플렛 나눔행사.
-지난 2년간 펼친 청렴동아리 활동을 간략하게 이야기 해 달라
▲2012년 활동은 모든 동아리 회원들이 차례대로 매월 청렴 분야 3분 스피치, 진주경찰서 청렴동아리와 MOU 체결 및 출근길 시민들에게 청렴문화 길거리 홍보, 선배 공무원 초청 청렴 교육, 청렴 결재판을 제작해 전 직원에 배부했다. 2013년 활동은 역사속 청렴 인물인 전라남도 장성군 박수량 백비 탐방 및 유적지 견학을 통한 청백리 체험, 진주 시내 차없는 거리에서 청렴 홍보 활동 및 청렴의식 확산 캠페인, 회원들의 자발적인 물품 수집을 통한 아름다운 가게와 합동으로 개최한‘청렴하고 아름다운 하루’행사를 실시하고 수익금은 관내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해 오고 있다.

-2014년 ‘청렴챌린지 42.195km’ 주요 활동을 소개해 달라
▲2014년 활동 내용을 보면 진주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 360여명을 초청, 2014년 도전! 청렴 골든징 행사 개최,  경남 급식 박람회장을 찾아 청렴홍보 볼펜 나누어 드리기, 청학동 청렴유적지 방문, 청렴 홍보 활동 및 청렴한 공직자상 확립을 위한 청백리(淸白吏)체험, 진주경찰서와 합동 길거리 정화운동, 지리산 백무동 계곡 등산객 대상으로 청렴 리플렛 나눔 행사, 경상남도교육청 감사관 초청 청렴 연수, 착한 운전자 마일리제 가입, 명절 1주일 전부터 교육청 1층 로비에서 청렴지킴이 운영,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건전한 소통 연수 등이 있다.

-청렴동아리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가
▲진주교육지원청 소속 유·초·중·사업소 직원 가운데 청렴 동아리에 자발적으로 가입하며, 특별한 규정은 없고 회장1 총무1명 총 2명의 임원진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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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지만 청렴사회 조성 위해
1년마다 주제 정해 활동 펼쳐

올해는 쉬지 않는 마라톤처럼
청렴세상 만들기 홍보 활동 주력

나부터 솔선수범 나비효과로
선진일류 청렴국가 되길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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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활동비는 어떻게 모금하나.
▲경상남도교육청에 동아리 신청서를 제출한 동아리 가운데 자료를 검토 분석해 선정되면 1년에 80만원 활동비를 지원해 준다.

-청렴 동아리 활동은 언제 하나
▲매월 정기적으로 1회 모임을 원칙으로 하고 특별히 청렴 홍보 활동을 할 필요가 있다고 느낄 때 수시로 회의를 하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청렴 동아리 활동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경상남도교육청 청렴동아리 1년 계획에 따라 활동하고, 경상남도교육청 홈페이지 청렴코너에 청렴관련 글 탑재하기, 댓글 달기, 청렴사이버 연수 참가, 청렴 홍보 활동 및 집합 연수 실시, 청렴 동아리 보유 기관과 MOU 체결 등이다.

-청렴동아리 활동으로 회원들의 의식이 변했는가
▲청렴 동아리 활동 및 연수와 실시간으로 탑재되는 인터넷 청렴 사이트 글 내용 등으로 회원들이 청렴한 생각으로 많이 변화되어 가고 있다.

-청렴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이루고 싶은 욕심이 있다면
▲진주교육지원청 청렴 동아리 회원들의 활동이 일파 만파되어 사회 모든 영역에서 청렴이 물결치길 바란다.

-기억에 남은 청렴활동은 무엇인가

▲2013년 무더운 여름 진주시내 차 없는 거리에서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 홍보 활동 및 2014년 진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한 ‘2014년 도전! 청렴 골든징’ 행사가 기억에 남는다.

▲ 진주경찰서와 합동 길거리 정화운동.
-주로 어떤 활동이었는지 구체적으로 말해 줄 수 있나
▲2013년 행사는 차 없는 거리에서 일반 시민 대상으로 ‘청렴퀴즈 풀기 청렴 사진 게시, 청렴 풍선 터뜨리기, 부패 타파 게임, 청렴 리플렛 배부 등 다양한 청렴홍보 활동이며, 올 봄에 개최한 ‘2014년 도전! 청렴 골든징’ 대회는 토요일인데도 많은 분들이 참석했으며, 경상남도교육청에서도 교육감을 비롯해 다수의 직원들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격려해 주셨다. 특히 최후의 1인에게 낸 ‘한 번의 금품·수수에도 공직에서 퇴출시키는 금품 수수 원아웃(One-Out)제’ 문제는 교육감이 직접 제출했으며 내동초등학교 김보아 주무관이 맞춰 골든징을 울린 것이 기억에 남는다.

▲ ‘2014년 도전! 청렴 골든징’ 행사.
-청렴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얻은 가장 큰 수확은
▲동아리 측면에서 보면 경상남도교육청 학습연구동아리 선정결과 2012년도에는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되었고, 2013년에도 우수동아리로 선정되었으며 명절 전 1주일간 실시하는 청렴지킴이 운영 정착, 소통·공감·참여를 통한 청렴 골든징 개최, 청렴문화 확산 진주경찰서 청렴동아리 반딧불회와 MOU 체결 등이다.
동아리 회원 가운데서는‘곽상진 주무관’이 2012년 ‘투명사회 청렴문화 만들기 공모전에서 대상인 국민권익위원장상 수상’, ‘청렴공직 문화조성을 위한 청렴 마일리지제 추진 최우수 교직원 선정’된 것이 가장 큰 수확이다.

-가장 최근에 실시한 청렴 활동은
▲청학동 청렴유적지 방문 청렴 홍보 활동 및  청렴한 공직자상 확립을 위한 청백리(淸白吏)체험, 지리산 백무동 계곡 등산객 대상으로 청렴 리플렛 나눔행사, 추석 1주일 전부터 교육청 1층 로비에서 청렴지킴이 운영 등이다.

-우리나라의 청렴도는 어느 수준인가
▲국제투명성기구가 발표한 부패인식지수에서 우리나라는 2013년 100점 만점 중 55점으로 177개국 중 46위를 차지했다.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 어떤 활동이 필요한가
▲국가적으로는 의회옴부즈만제도(공무원의 권력남용에 대한 국민의 불평을 조사하고 국민의 권리가 보호되고 있는지 감시하는 입법부의 위원)나 독립성 강한 반부패기구 도입 문제를 검토할 필요가 있겠지만 반부패 차원에서 뇌물죄의 요건과 형량을 조정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이다.

-청렴 동아리 향후 계획을 밝혀 달라
▲년 초에 계획을 수립한 내용에 따라 차근차근 남은 금년도 계획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 이제 2개월 남짓 남은 기간 올 한해를 잘 마무리 하고 싶다.

-청렴동아리 활동에 참여하는 인원은 몇 명이나 되나
▲특별히 개인적인 용무가 있는 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모든 청렴동아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청렴동아리 활동 후 평가도 하나
▲청렴동아리 활동 당일 혹은 다음 달 모임 시에 지난번 활동에 대한 평가회 시간을 가진다. 평가회에서 나온 많은 이야기들을 다음 활동에 반영하여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언제부터 회장직을 수행했나 
▲2012년 회장은 이미숙(현 의령교육지원청), 2013년 곽상진(현 진주교육지원청) 저는 2년간 회원으로 활동하다가 올 1월부터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서 회장은 언제 청렴 동아리에 가입했나
▲2012년 진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담당계장으로 근무하면서 도교육청 동아리 창단 관련 공문을 받고 담당계장으로 의미있는 동아리를 만들어 보고자 팀원들과 함께 고민 하다 만들게 됐다.

-청렴동아리 가입 계기를 이야기 해 줄 수 있나
▲2012년 청렴동아리 회원 모집 등 우리 행정지원담당에서 실시하는 업무인 관계로 자연스럽게 가입하고 활동하게 됐다.

-언제까지 회장직을 수행하나
▲동아리 활동 기간은 원래 1년이다. 1년 단위로 매년 새로운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하기 때문에 올해 말까지다.

-동아리 성적이 우수한 경우 혜택이 있나
▲물론이다. 경상남교육청에서 매년 경상남도 전체 동아리 가운데 년 초에 승인이 된 동아리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여 최우수, 우수, 장려 동아리 팀으로 분류하고 시상한다.

-어떤 혜택이 주어지나
▲최우수 동아리 1팀 상금 70만원, 우수동아리 2팀 상금 40만원, 장려동아리 3팀 20만원이다.

-청렴동아리도 수상 경력이 있나
▲2012년 ‘청렴 파워 스피치’는 최우수 동아리 선정에 이어 2013년 ‘청렴 문화와 건전한 소통’에서 우수 동아리로 선정됐다.

-지난 2년 많은 상금을 받았는데 어떻게 사용하였는가
▲2012년에는 회원들에게 책을 1권씩 선물로 증정하고 집행 잔액은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으로 보내드렸고, 2013년도는 상금 전액을 가호동 및 상봉동 주민 센터의 추천을 받아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했다.

-그럼 올해에는 몇 등 정도 계획하는가
▲상금이나 동아리 성적 때문에 청렴 동아리 활동을 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 잔존하고 있는 많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청렴동아리 회원들의 작은 청렴 활동 실천이 나비효과를 창출하여 더 큰 물결이 되어 대한민국 전체가 청렴해 지길 희망하면서 활동하고 있다. 결과는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

-앞으로 청렴동아리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 계획인가
▲2014년 청렴동아리 주제가 ‘청렴 챌린지 42.195km’이다. 마라톤에서 극한의 고통을 견뎌내 결승선에 도달할 수 있듯이 우리 청렴동아리 활동도 청렴한 사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회장 취임 이후 청렴동아리 활동이 목표치에 도달했다고 보나
▲모든 청렴회원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 당초 계획 했던 것 보다는 초과 달성할 것으로 생각된다.

-평소 청렴한 공직자로 존경하고 있는 분이 있다면
▲다산 정약용 선생님이다. 청렴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다산 선생님의 청렴 사상을 많이 알게 되었다.

-다산 선생님의 청렴 일화를 하나면 소개한다면
▲학식과 덕망이 높았던 다산 선생은 어느 날 중앙고위관직을 심사하는 심사관으로 초빙됐으나 실제 일한 것을 보지 않고 높은 고위직의 추천만을 보고 뽑으려던 것이었다. 이에 다산은 다시는 시험관을 하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서 회장은 청렴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내가 가지고 있는 만큼 행복하다고 느끼면 되는데 그렇지 못하고 남과 자신을 항상 비교하게 된다. 그래서 남 보다 더 낳은 것을 가지고자 하는 욕심에서 부정부패가 생기게 된다. 청렴은 내 자신이 얼마나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감을 가지고 있느냐에 달렸다고 본다.

-2014년 ‘청렴 챌린지 42.195km’ 활동에 만족하는가
▲약간의 아쉬움은 있다. 하지만 지난 2년간 최우수 및 우수 동아리로 선정되는 등 나름대로 성과도 거두었다. 2015년 후배들을 믿고 더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

-청렴동아리 회원들에게 꼭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 달라
▲근무시간에는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를 처리하고 남는 시간에 청렴한 사회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주시는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 여름 무더운 날 시내 길거리 대청소를 함께 하고는 시원한 물 한잔 건네 드리지도 못한 미안함이 지금도 가슴 한 구석에 남아 있다.
청렴 동아리 활동이 남에게 인정을 받거나 대접을 받는 동아리 활동이 아닌 만큼 모두들 이해할 것으로 믿는다. 청렴동아리 모든 회원님들이 공직을 마치는 날까지 청렴한 자세로 생활하면서 자신과 가문에 영광이 있기를 바랄뿐이다.

-끝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한다면
▲마지막 한사람의 부정부패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청렴동아리 활동은 계속되도록 노력해야 될 것이다. 우리 주변에서 손쉽게 놓치기 쉬운 작은 부정 부패한 행동을 그냥 지나치게 되면 더 큰 부정부패로 발전하여 패망하게 된다. 선진 일류국가는 경제력 발전 못지않게 국가적으로 청렴도가 상당한 수준에 있다. 우리도 하루 빨리 청렴한 국가 대열에 합류하여 세계가 부러워하는 청렴국가가 되기를 희망한다. 강정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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