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부터 국민 생명과 재산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
교통안전공단 진주ㆍ거창 책임운영검사소장에 오태석씨가 지난 9일 부임했다.
오태석 신임 소장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사회적·경제적 비용 절감에 앞장서겠다”며 “보다 성숙되고 올바른 교통문화 형성을 위해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 가능한 사업 발굴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동차검사외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며 “지역 주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교통안전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오 소장은 지난 1993년 교통안전공단에 입사해 본사 자동차검사처, 창원검사소, 이현검사소를 근무하면서 교통안전공단 부서를 두루 거쳤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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