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기술과정 등 관내 직장인 대상 선착순
함안군 평생교육원은 2015년도 1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창원대학교 평생교육과정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의 외국어 과정을 비롯해 약초이야기, 꽃차소믈리에, 살고싶은 집짓기 등의 생활교양과정과 생활도자공예, 건강요가, 남도민요, 수묵화 등의 예체능과정이 개설돼 총 20개 강좌 22개반이 운영된다.
마산대 평생교육과정은 기술 및 재테크(9개반), 웰빙교양(17개반), 취미(34개반), 자격취득(11개반), 컴퓨터(8개반), 외국어(12개반), 웰빙건강(22개반) 등 총 7개 과정 113개 강좌가 개설돼 운영된다.
함안군민(주민등록 기준) 및 함안소재 직장인이 교육을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모집이다.
대상은 창원대 520명, 마산대 250명 이내의 인원을 모집한다. 교육은 창원대 과정일 경우 3월 9일부터 6월 19일까지, 마산대 과정은 3월 4일부터 6월 23일까지 진행된다. 함안/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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